대권주자1 이것이 얌전한(?) 충청도의 분위기~ 아쉽게도 점잖은 장면만 골라 예의있게 편집된 영상입니다. (솔직히 진짜는 촬영을 못했답니다) 실제 이날 자리는 무척 뜨거웠다고 합니다. 그 부분만을 잡아 별도로 분위기를 전한 글에 따르면 "이 지사는 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작심한 듯 충청권 민심이반 상황을 거론하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고 되어 있네요. 충청도 사람들을 양반이라고 하지요 양반(?)처럼 보수적이고 얌전하게 요구하다가 때론 요구도 못하지요. "뭘~ 그런걸... 다 알아서 해주겠지" 그러다 안되면 이렇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냅둬유~" 한나라당이 진정 충청도의 민심을 얻고자한다면 제대로 현안도 알고 파악하고 느끼고 백년을 내다볼수있는 비전있는 정책을 펴기를 기대해봅니다. 정치가 표받은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챙기면서 .. 2008.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