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상뮤지컬2

[수상뮤지컬 갑천]실제 공연 어땠을까? 어제 첫날공연이 있었죠? 70분짜리 공연을 10여분으로 압축해서 편집했네요. 앞에 준비과정, 뒤에 소감등을 포함해서 15분짜리 영상입니다. 대략의 분위기와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제는 가지 못해 오늘 가볼예정인데요~ 다녀온 친구들과 통화해보니 대체로 괜찮았다는 평들이 많았구요 첫날이라 미숙한 부분도 있었나봐요. 더구나 실외의 대형 세트이다 보니 실내와는 다르게 주목도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도 있고 박수소리가 분산돼서 출연진들에게 격려가되지 않았을것 같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9시20분경 만년동 서구보건소 근처를 갔는데요 교통 완전 마비더군요. 10시 30분에도 교통정체 계속... 다시 12시쯤 지날때야 괜찮았습니다. 차를 가지고 그쪽으로 가시려면 적어도 두시간전쯤에는 가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2009. 8. 14.
[수상뮤지컬 갑천]교통편, 주차 이렇게 대전엑스포 과학공원앞을 흐르는 하천 이름이 갑천입니다. 행정구역상 대전시 서구와 유성구를 경계로 하고 있지요. 이곳에서 8월 13일 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수상뮤지컬 갑천이 공연됩니다. 올해 초연되는 공연인데요. 행사에 관한 동영상과 안내 뉴스를 잠시 보면 수상뮤지컬 갑천은 빛과 소리, 역사를 테마로 한 대형 공연으로 고려시대 관리들의 부정부패에 항거한 망이, 망소이 난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탐관오리의 횡포에 맞서 봉기했던 당시의 상황을 극적으로 전개해 '민주화 운동의 효시'로서의 '망이, 망소의 난'이 갖고 있는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갑천 둔치에는 가로 200m, 높이 15m 규모의 고려성곽과 성문이 세워지고 돛단배 1척을 비롯한 대나무 뗏목 100여 척이 투입된다. 10.. 200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