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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3

아이패드를 업무용으로 쓸때 필요한 액세서리들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4개월쯤 된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해외구매를 한 덕분인데요. 제가 사용한다기 보다는 후배것을 조금씩 얻어 써보았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줄줄이 선을 달고 있지 않다는 점, 홈키를 누르면 즉시 부팅되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공간의 제약없이 들고 다니며 웹서핑을 하고 책이나 신문을 읽고, 영화를 보며, 게임을 즐기고, 학습도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소비기기로서의 활용영역은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마케팅차원의 활용도 시작됐습니다. 이미 외국에선 와인바 메뉴판으로 활용해서 매출이 급증했다는 보도도 있었구요 또 차량의 매뉴얼북을 대체하기도 했답니다. 업무용으로도 멋진 아이템입니다. 서너명이 앉아 회의할때 좋은 도구가 됩니다. 주목도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문서작성과 같은 일.. 2010. 12. 7.
[RT모음]아이패드를 대적할 구글태블릿이라네요 트위터에서 아침에 발견한 사진입니다. 아이패드 못지않게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넘입니다. 스펙등과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궁금하신분은 트위터 아이디 @happytalkman 님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트위터의 기능중 RT는 트윗에서 누군가 작성한 글을 나를 따르는(followers)사람에게 다시 트위팅하는 기능입니다. 즉 원저작자표시를 그대로 두면서 의견을 첨부하거나 그냥 전달하는 기능입니다. 좋은 RT이 있을때 블로그 독자에게도 전달하려고 합니다. 2010. 2. 3.
아이패드 신문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 드뎌 모습을 드러낸 애플타블릿PC. 이름은 아이패드군요 3월부터 미국등에서 판매예정인 아이패드는 9.7인치 멀티터치 스크린에 허리두께가 0.5인치(1.27센티) 몸무게 680그램의 S라인급 몸매를 가졌습니다. 배터리는 영화를 계속봐도 10시간을 거뜬히 버틸 수 있다는 지구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책, 신문, 잡지, 게임, 교육,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데요..역시 빅뱅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풀브라우징의 웹서핑과 책을 자연스럽게 보고 읽을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는 점입니다. 아이폰 이용자들을 감동시켰던 손에 짝 달라붙는 터치감도 그대도 가져왔고 사무용 소프트웨어 '아이워크' , 키노트를 통한 멋진 프리젠테이션... 손가락 굵은(?) 사용자를 위해 액서세리로 키보드를 연결할 수도 있도록 했네요.. 201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