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1 다시보는 스티브 잡스의 인생고백 애플의 귀재, 스티브 잡스가 건강이상으로 6월까지 휴직계를 냈다고 합니다.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 수척해진 모습때문에 건강 이상이 있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계속 흘러 나왔던 지라 예사롭게만은 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은 즉각 언론 속보로 세상에 알려졌고 애플의 주가가 10%나 폭락했다니 시장이 그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짐작하고도 남는 일이지요. 잡스의 애플 신제품발표회는 하나의 멋진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흥분되는 일인데요. 한번만 보면 왜 그를 프리젠테이션의 귀재라고 하는지 금방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그는 다른 언어권의 나같은 이들에게까지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제품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최고의 발표를 합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애플의 매혹적인 제품들이 아닙니.. 2009.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