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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2

종재기와 큰그룻? ytn의 돌발영상입니다. 충청권이 소외론을 느낄수밖에 없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영상대로라면 충청도는 죽어도 안되겠네요. 한나라당의 본향이 경북이니 그렇고 대통령을 배출하지도 못했고 그러면서도 고분고분하지 않으니 주고 싶어도 줄수없다네요. 무엇보다 기막힌것은 (아무리 미운 자식이라도) 공개적으로 이렇게 대놓고 얘기하다니... 원래부터 미워죽겠는데 다르게 얘기한다고 줬을까요? 설상가상으로 지역에 가서 출신을 강조하는 한심한 국회의원이라니 과연 '정치'의 '정'이라도 아는 걸까요? 시정잡배들이 모인 자리도 아니고... 이것이 우리의 정치 현실이라니 기막힐 따름입니다. 열심히 그릇이 다르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더 종재기 같으며 그런 종재기에게 큰소리 치는 사람이 그래도 덜 종재기.. 2008. 8. 11.
이것이 얌전한(?) 충청도의 분위기~ 아쉽게도 점잖은 장면만 골라 예의있게 편집된 영상입니다. (솔직히 진짜는 촬영을 못했답니다) 실제 이날 자리는 무척 뜨거웠다고 합니다. 그 부분만을 잡아 별도로 분위기를 전한 글에 따르면 "이 지사는 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작심한 듯 충청권 민심이반 상황을 거론하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고 되어 있네요. 충청도 사람들을 양반이라고 하지요 양반(?)처럼 보수적이고 얌전하게 요구하다가 때론 요구도 못하지요. "뭘~ 그런걸... 다 알아서 해주겠지" 그러다 안되면 이렇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냅둬유~" 한나라당이 진정 충청도의 민심을 얻고자한다면 제대로 현안도 알고 파악하고 느끼고 백년을 내다볼수있는 비전있는 정책을 펴기를 기대해봅니다. 정치가 표받은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챙기면서 .. 200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