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1 댓글볼때 국민이 불쌍해서 눈물이 났다는 DJ DJ의 2009년 일기중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더 많은 자료중 이 정부에 대한 비판내용등을 장례기간인점등을 고려해 배제했다고 합니다. 나머지를 공개할지 여부는 추후 결정할 모양입니다. 노전대통령 서거에 대해서는 "결국은 자살로 내몬것"이라고 했고, 이희호여사처럼 DJ도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한다"했으며, "살아온 일생이 미흡한 점은 있으나 후회는 없다"는 생일날 소회도 있습니다. 2008년 촛불시위에 대한 말씀도 눈에 띄는데 21세기 들어 전 국민이 지식을 갖게 되자 직접적으로 국정에 참가하기 시작한 조짐이라고 분석하셨네요. 네티즌들의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싶다"는 등의 댓글을 볼때는 국민이 불쌍해서 눈물이 났다고 햇습니다. "몸은 늙고 병들었지만 힘닿는 데까지 헌신, 노력하겠다"는 DJ의 진심이.. 200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