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1 '밥상의 숟가락'을 떠오르게 하는 정성화의 감동적 수상소감 참 영리한 배우라고 하더군요. 이 친구 2010년 뮤지컬어워드서 '영웅'안중근역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상화의 수상소감입니다 내용은 " 이제 와서 여러분께 말씀드리지만, 이 수상소감은 매년 준비했습니다 믿음이었습니다 뭘 해도 중간 이하였고 별 열정도 없던 저를 뮤지컬이라는 멋진 장르에 빠지게 만들어준 것은 설도윤 대표의 믿음이었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주변의 만류를 일축하고 저를 돈키호테로 만들어준 것은 신춘수 대표님과 데이비스월, 그리고 스태프들의 믿음이었습니다 또한 서글서글하고 별 카리스마도 없을 것 같은 저를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역을 연기할수 있게 된 것도 윤호진 대표의 믿음이었습니다 영웅을 함께했던 천재적인 크리에이티브 여러분들과 배우 여러분들 그리고 '정성화도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2010.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