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투데이8

인터넷에서 왕따 당하지 않는 비법은? 파워 시사 블로거이자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편집국장의 블로거 특강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소재는 어떤것이 좋은지, 어떻게 쓰는지에 관한 실감나는 강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자신이 가장 자신 있거나 관심 있는 분야를 이야기 하듯이 편하게 써라” 입니다. 이런~ 요약하고 보니 너무 평범하네요. 그렇다고 강의까지 그저 그러 했을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평범한 진리속에 실전사례를 제시해가며 재미있게 설명했거든요. 마음 넓은 척 통 큰척 행동하라 강의 마지막 화두는 악플에 대처하는 법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왕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억쑤로 넓은 마음’이 필수입니다” 자칫하면 순식간에 융단폭격 당하는 인터넷 무림에서 살아남으려면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해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거지요.. 2011. 9. 18.
블로거들이 노는 법_따블뉴스 간담회 지난해 6월 충청지역 블로거들의 모임인 따블뉴스가 만들어지고 포스팅을 통한 온라인 교류는 물론이고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일이 종종 생겼는데요. 간담회와 강좌등으로 충청지역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으로 모였을때의 장면입니다. 맨 처음엔 어찌나 서먹서먹해 하던지요. 다행인건 블로거들의 모임은 이미 온라인에서 교류를 하고 있었거나 동일 관심사를 갖고 있는 동지의식으로 바로 이해하고 친해진다는 거지요. 처음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하면서 서로 대화는 쭈뼛쭈뼛하면서도 음식이 나올때면 거침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 블로거들만의 유전자를 어김없이 보여주었죠 (이전 포스팅=> 블로거들이란~ ) 6개월여를 함께 하다보니 지금은 좀 소란스러울 정도로 서로 할말이 많아졌습니다. 블로깅에 대한 진지한 고민부터 아낌없는 정보 .. 2010. 2. 1.
따블뉴스 특강은 계속된다…23일 사진 강좌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특강으로 사진 강좌가 열립니다. 작년에 이어 쭉~ 올 첫 강좌는 덜뜨기 님이 강의 하시네요. 사진 찍히기를 거부하는 저이지만 이분께는 찍히고 싶어져요. 주름이나 점을 없애주는건 아니지만 인물이 가진 특징을 아주 멋지게 잡아내 주시거든요. 살아있는 인물사진(?)이라고나 할까요? 어쨋거나 올 첫 특강은 이분이 진행한데요. 이론강의도 있고 잠깐 실습강의도 있고... 강의후 부족하다고 조르면 아마 추가 강좌도 해주시지 않을까.. ㅎㅎㅎ 따블뉴스 블로거를 위한 강좌이지만 외부에 공지하지는 않은 상태이고... 예비 따블블로거도 가능하다고 해서 옮겨요. 이곳에 댓글을 남겨도 좋고 추후 오픈 공지되는 곳에 남겨도 좋아요. 단 비밀댓글로 성함, 전화번호, 블로그주소(없으면 패쓰)는 남겨주셔야 .. 2010. 1. 14.
블로거들이란~ 21일에 있었던 따블뉴스 기자단 간담회때 찍은 사진입니다. 음식세팅이 시작되자 일제히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 식당엘 가면 제가 이러고 있거든요. 저야 똑딱이라 따라잡을수 없는 폼과 포스지만 재미있어 찍어봤습니다. 사진이 마음에 들때까지 주변사람들 음식도 못먹게 해서 원성 좀 사죠? 아! 이왕 올린김에 두장 더 첨부할께요. 권도연차장이 찍은 사진입니다. 그 친구가 포스팅하기를 기원하면서^^ (누가 우리 권차장좀 블로그의 바다에 빠뜨려 주세용~) 열심히 뭔가를 설명중인 설악님과 열심히 듣고 있는 표정들... 뭔가 웃긴 얘길 했던가요? 설악님 얘기를 들으면서 역시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는 분들이 계시지요. 때론 사진찍기를 제지당하기도 하고 싫은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이런 노력들을 통해 멋진 사진, 주옥.. 200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