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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당2

대전시청 20층에서 동호회모임을 하는 이유 10여명이 모여 간단히 회의를 하거나 스터디를 할땐 늘 장소가 고민되죠. 특히 프리젠테이션이 필요할땐 더 선택의 폭이 좁아지기 마련인데요. 저렴하게 프리젠테이션까지 해야할땐 궁동의 노네임카페가 괜찮구요. 둔산동쪽에선 시청 20층의 커뮤니티홀을 추천합니다. 10명이상일때 예약할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또 인기가 있어 특정일엔 경쟁률이 좀 높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죠. 4시간까지 사용가능한데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 주변에 저렴하게 커피를 이용할수있는 카페가 있다는 점. 전망이 끝내준다는 점... 등등등. 아! 주의점! 프리젠테이션을 사용하려면 커넥터를 가져가야합니다. 윗 사진의 세미나도 커넥터 사오느라 좀 늦어졌습니다. 안내라도 해줬다면 늦진 않았을텐데... 전엔 빌려줬.. 2010. 9. 25.
대전시청 20층의 변신 대전시청 20층이 시민것이 됐습니다.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인지 아니면 남는 시청공간을 당연히 주인인 시민을 위해 내놓은 것인지 그 순수성을 의심하면서도 생각없이 흐뭇하더군요. 이렇게 흐뭇해하다가 그 공간의 운영비를 고스란히 시민이란 이름으로 떠안게 될거면서 헤벌레~했더랬습니다. 이곳에 가기전 도쿄도청 45층 전망대가 생각이 나서 무척 큰 기대를 했었는데요. 45층과 20층의 차이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링크를 따라가시구요 (도쿄의 45층 포스팅을 참조하시려면 여기로) 어쨋거나 20층 방문기념으로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남쪽에서 바라본 시청모습입니다. 맨꼭대기 층이 20층입니다. 왼쪽편에 하늘 마당이 오른쪽편에 하늘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럼 오른쪽 편 하늘 도서관부터 소개를 하지요... 2008.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