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촬영1 나도 번지 점프에 도전할 수 있을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저 또한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디자인 하느냐에 따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하며 잘난체하는 바보(?)중의 한사람입니다. 아니 솔직히 끊임없이 그렇게 자기암시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나이라는 숫자의 굴레에 갇히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는 일들이 생기면서 의기소침해 지고 있습니다. 생각같아선 달리면 금방 따라잡을 것만 같은데 열심히 달려도 거리가 좁혀지지 않을때, 언젠가 뉴질랜드에 가서 번지점프를 해보고 싶었는데 뉴질랜드는 커녕 근교 유원지의 번지점프조차 올라갈 용기를 잃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때, 저질체력때문에 신년계획을 수정하게될때 등등등 OTL... 동갑나기 친구는 새를 참 좋아합니다. 사진기자인 그 친구는 새 사진.. 201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