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1 [대청호 명소]천여년후 대청댐이 생길거라 예언했다는 절 올레의 성공이후 걷기 열풍을 입증이라도 하듯 전국이 걷기 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대청호 주변도 대청호 둘레길이나 대청호반길 걷기, 대청호 오백리길 등 여러 이름의 걷기 길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설명드릴절도 대청호둘레길에 포함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걷기를 한다면 당연히 들를 곳이겠지만 꼭 걷기가 아니라 대청댐 구경을 온 분이라도 현암사 정도까지는 들러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대청댐에서 충북쪽으로 2 km 정도를 가다보면 고개 중턱에 현암사라는 절 입구가 있습니다. 200미터쯤 올라가면 현암사가 있다는 표시판이 있지요. 지난 겨울 사진이라 나무들이 앙상하네요. 거리는 200미터지만 경사가 심하게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절이라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그래도 멀지않은 곳에 절이 있으니 꼭 도전해보시라고 .. 201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