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1 메리크리스마스~ 문득 옛날에 가족용으로 만들었던 플래시 카드가 생각나서 찾아냈습니다. 벌써 8년전이야기...이런때도 있었네요. 옛날엔 우리가족 이러고 놀았는데 ㅋㅋ 요즘은 이런 여유도 없어졌네요. 아빠와 엄마는 황지우의 싯귀처럼 '가죽부대에 담긴 뚱뚱한 몸'이 되어 삶에 찌들어있고 아이는 훌쩍 지나버린 세월을 몸과 마음의 성장으로 보여주네요. 때론 의젓하게 때론 주관 뚜렷하게 반항(?)하면서 말이지요. 우리가족을 아는 사람들 너무 웃지마시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2008.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