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기요마사1 국가핵융합연구소 건물에 담긴 비장한 각오 지난 21일 핵융합연구소에서 트위터친구 초대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형 태양이라는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니... 보안시설로 아무나 들어갈수 있는 곳이 아니니 저를 포함 이날 연구소를 방문한 트위터 친구들은 대박 행운의 기회를 잡은 셈입니다. TEDxDaejeon의 오거나이저이기도 한 천영환군과 함께 약속된 시간에 기초과학지원연구소의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경비아저씨의 안내에 따라 핵융합연구소쪽으로 걸어가며 범상치 않은 건물외관에 대해 로봇처럼 생겼다고, 마징가제트를 닮았다고 얘길하면서 들어갔지요. 모임장소에 막 들어서자 이미 도착한 많은 친구들앞에서 우리처럼 늦는 참석자를 기다리며 이경수 소장님이 직접 분위기.. 201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