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프1 양식 포크 나이프 세팅앞에서 당황한 사연 주말에 지인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식장소가 강남의 유명한 지역에 있는 호텔이었는데 대전촌사람이다보니 별 생각이 없었던거지요. 평소의 결혼식처럼 축의금 내고 인사 좀하고 식사나하고 돌아올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식장에 도착하고 보니 보통 경험했던 뷔페식이나 죽 늘어놓은 한식상차림이 아니고 양식으로 테이블이 세팅돼있더라구요. 확~ 당황되더군요. 저많은 포크와 나이프... 오로지 생각나는건 '밖으로부터 안으로~' 학교다닐때 가정시간에 배웠던 것도 되짚어보고 이것저것 머리를 굴렸지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 물을 왼쪽 사람이 먹어버렸습니다. 뭔가 순서가 바뀐 느낌. 잘못하면 오히려 뒤죽박죽 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꿨죠.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냥 먹자^^ 나이프나 포크의 순서를 따지지 않으.. 200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