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대바위1 아이폰4로 막찍은 합천 황매산 가을풍경 갱상도 문화학교 추진단이 주관한 함천 명소 스토리투어에 다녀왔습니다. 합천 하면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전부인줄 알고 있던 제겐 지식이나 사유의 폭을 넓히는 꽤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첫 후기도 해인사가 아닌 것으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황매산은 1박2일 여행 이틀째 준비된 5개의 개별코스중 하나였습니다. 보통의 블로거투어가 참가자 모두를 동일한 곳을 안내 하는데 반해 갱상도 문화학교는 일정중 한 부분을 선택형으로 구성했더군요. 정양늪 황강레포츠공원 코스와 합천 박물관 코스, 모산재와 영암사지 코스, 남명 조식 선비길, 합천영상테마파크 이렇게 각기 다른 다섯개의 코스중 제가 고른곳은 모산재와 영암사지 코스 였습니다. 합천에서 가장 에너지 넘치는 곳은 어디일까? '모산재는 합천에서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2011.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