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규제완화1 한 지역신문 기자의 국회의원 3분법 MB정부의 수도권 중심정책 소용돌이는 지역신문도 예외가 아닙니다. 경쟁, 실적위주의 정책 잣대로 지역 신문을 난도질 하고 있습니다. 그런 눈높이로 지역신문처럼 중앙의 대형자본과 맞서 고군분투 하는 사업, 일들을 벼랑으로 몰고 있습니다. 설상가상. 세계경제의 한파는 언론시장을 더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정녕 공개 경쟁시대니. 적은 소리, 작은 소리는 없애고 큰 소리, 힘있는 소리만 키워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사정때문에 지역신문들이 분노하고 있고 뭉치고 있습니다. 26일에는 전국 16개 지역일간지 1면이 정부와 한나라당으로 보내는 성명서를 실었고 또 11개사는 1페이지의 지면을 MB정부의 언론정책등을 싣는 지면파업도 단행합니다. 오늘 오후 2시에는 언론노조 지역신문사지부들이 한나라당사앞에서 '지역신문, 여론.. 2008.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