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1 색계랑 닮은 영화 쌍화점 쌍화점을 보고 왔다. 18세 금이라는것, 조인성과 주진모가 나온다는 것,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내 대전영화촬영스튜디오에서 제작됐다는 것 등 단편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공짜표를 쓰기위해 선택한 영화치고는 꽤 만족스러웠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중간중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한마디로 잘~ 만든 멜로 영화였다. 색계랑 아주 많이 닮았다. 농도짙은 베드신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몸을 통해 일어나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그렇다. 많은 베드신들이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으나 영화를 곱씹어 보니 베드신보다는 그들의 감정선을 따라 영화에 몰입돼 있었던 것 같다. 누구보다도 조인성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군대가기전 마지막 작품으로 그는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것 같다. 송지효와의 여러차례 베드신도 수위가.. 200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