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야1 건배사 어제저녁 술자리 하셨나요? 송년회 모임을 하다보면 건배가 늘 오가는데요~ 보통은 무엇무엇을 위하여로 합니다. 뭐 특징적이진 않지만 무난하지요~ 그래도 뭔가 색다른게 없을까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건배사중에는 "당신멋져"가 최고입니다. 당당하게, 신나게, 멋있게, (때로는)져주며 살자는 뜻을 내포한 당신멋져! 멋지지 않나요? 어떤 시인분이 처음했다고 하는데요~연초에 한두번 사용해 봤는데 그때만해도 사람들이 이런 건배사가 있는줄 잘 모르더라구요. 지금은 인터넷에 건배사나 당신멋져라고 치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건배사중에는 꽃 시리즈도 있었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진달래! 계급장떼고 나이는잊고 Relax & Refresh! 개나리! 또 체념한듯 마셔.. 2008.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