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xKaist1 삐딱한 공돌이를 위한 TEDxKaist에 다녀왔다 Happiness for Science 12시에 신성동 숯골원냉면에서 있은 이경수 소장님의 냉면 번개를 참석했던지라 아슬아슬하게 TEDxKaist 행사장인 터만홀에 도착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보니 아뿔싸! 한국어 강의의 영어통역은 있지만 영어발표에 대한 한국어 통역은 없단다. 안습. 카이스트 학생들과 뮤지컬을 함께한 얘기한 노영해 교수 영어로 강의를 해 당혹스러웠으나 한국인다운 발음(?)과 제스쳐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통해 짐작만 할수 있었다. 테드를 접하며 늘 영어를 제대로 하지 않은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낀다. 노교수는 '사제상열지사'란 표현을 쓰며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 열정적으로뮤지컬을 함께했던 이야기를 했다. 교수의 역할은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라고 .. 2010.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