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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2

[대전명소]야간산행으로 계족산 맨발걷기를 해보니 대전에서 꼭 해봐야할 맨발걷기 대전명소를 추천해 달라면 반드시 추천하는 곳이 계족산 맨발걷기 코스입니다. (첨부한 영상은 3년 전 이맘때 스케치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곳은 전국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역 소주업체 선양의 조웅래 회장이 2006년부터 황톳길을 조성하고 맨발걷기 붐을 일으킨 곳입니다. 해마다 맨발 마라톤이 열리기도 합니다. 계족산은 다양한 산행 코스로 대전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장동 산림욕장 쪽을 출발점으로 하는 맨발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산행 코스라고 하지만 가벼운 산책코스죠. 잘 조성된 평탄한 길들을 올라가다 중간에 내려와도 되고 체력이 된다면 긴 코스를 선택해 걸을 수도 있습니다. 자주 가지 못해 .. 2011. 9. 1.
그곳에 가면 누구나 '맨발의 청춘'이 된다 대전엔 맨발마라톤으로 유명한 계족산이 있습니다. 소주회사인 선양이 돈을 들여 황토를 깔고 맨발을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인데요... 주말이나 휴일 그 곳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맨발의 자유를 만끽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맨발의 청춘을 즐기게 되는거지요.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어느덧 성큼 가을이더군요. 기대만큼 푹신푹신한 황톳길은 아니었습니다. 비만 오면 쓸려내려간다고 하네요. 그래도 등산이라기보다는 트래킹에 가까워서 누구나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200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