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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철3

나도 번지 점프에 도전할 수 있을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저 또한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디자인 하느냐에 따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하며 잘난체하는 바보(?)중의 한사람입니다. 아니 솔직히 끊임없이 그렇게 자기암시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나이라는 숫자의 굴레에 갇히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는 일들이 생기면서 의기소침해 지고 있습니다. 생각같아선 달리면 금방 따라잡을 것만 같은데 열심히 달려도 거리가 좁혀지지 않을때, 언젠가 뉴질랜드에 가서 번지점프를 해보고 싶었는데 뉴질랜드는 커녕 근교 유원지의 번지점프조차 올라갈 용기를 잃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때, 저질체력때문에 신년계획을 수정하게될때 등등등 OTL... 동갑나기 친구는 새를 참 좋아합니다. 사진기자인 그 친구는 새 사진.. 2010. 1. 6.
이 한장의 사진을 찍기까지 술도 못마시는 친구가 사무실에 양주 몇병과 맥주 몇병을 가져다 두고 주점(?)을 만든게 신기해서 찍어둔 영상클립이라네. 폭탄주관련 기사에 첨부될 사진을 찍기위해 자폭(?)했지 아마? 무슨 광고촬영이라도 하는것처럼 찍고 또 찍고... 실제 술을 마신건 아니지만 찍을때마다 입에 물고 있더니만 폭탄주 10잔쯤은 마신것처럼 불콰한 얼굴이 되어 버렸지. 열심히 좋은 아이디어를 내려고 했던 모습. 저널리스트다운 끼로 물불 안가리던 시절 지나면서는 몸살을 앓던 시간이었지만 조금은 지나와서 생각하니 황금빛으로 빛나던 젊음과 열정이 거기 있었던게 아닌가 해. 불과 3년전일인데 아득한 옛날처럼 회상하게 될줄이야. 기사 보기 :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 2008. 10. 23.
특종기자들이 모델을 섰다? 이달의 기자상이나 올해의 기자상등을 수상한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휴가중이었던 나재필기자를 제외하고는 다 모였는데요~이들이 모인건 충청투데이의 21기 기자모집에 모델이 되기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 설명에 그 기자들 이름이 있구요 그 아래 이미지는 기자모집 사고 이미지 입니다. 이들의 특종기는 기회가 되면 차차 정리해놓도록 하겠습니다.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