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의심될때 꼭 봐야할 동영상

먼저 이글을 읽기전에.. 신종플루가 새로 생긴 병이고 상황이 급진전되고 있어 정부의 지침중 추가사항이 생기기도 합니다. 큰틀에서는 달라지지 않으나 궁금하면 신종인플루엔자 콜센터를 이용하시면 될듯합니다.

129, 1339 이구요,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 전문적 업무상담은 1588-3790 입니다. 
신종플루관련 홈페이지는 http://www.cdc.go.kr 입니다

신종플루가 어떤 병인지 의심증상이 뭔지 궁금해서 여기 저기 찾아봐도 이거다 싶은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의심증세, 의심증세 대처법, 검사법, 확진까지 소요시간, 확진전까지 의심환자가 할일, 확진시 대처법, 치료제 보급, 타미플루 복용시 주의사항, 예방목적 타미플루 사용 주의점, 완치시 재발위험성, 신종플루 예방법까지 궁금해서 묻고 싶었던 내용이 다 있는 영상입니다
마치 진료실에서 궁금한걸 묻고 답변을 듣는 느낌.. 의사 선생님 설명 정말 잘해주시는데요.

의사블로거중 유명한 분이지요. 양깡(양광모)님이 찍은  신종플루 대처법도 있습니다. 내용엔 신종플루의 증상, 환자가 늘었는지, 검사, 검사 소요시간, 진료어려움, 의심환자 타미플루사용법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일반병원에서 플루환자들의 진료시간을 특정해서 두고 하자는 제안이 인상적이구요. 요즘처럼 플루가 유행할때는 체온계를 사두고 체온을 체크하고, 병원에 방문전 해열제나 항생제를 먹지 말고 방문하라는 권고도 눈에 띄네요.

또 연합뉴스의 왕지웅 기자가 찍은 감기와 플루의 구별법에 관한 영상도 강추합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신종플루와 감기를 감별하는 방법은 발열이 어떻게 시작됐느냐는 것에 있다고 합니다.
열이 먼저났는지 감기증상을 보이다 열이 났는지.. 신종플루는 열부터 나서 심한 근육통을 동반한다고 하네요. 물론 90%정도의 경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뒷부분엔 소아과 선생님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일단은 감기든 신종플루든 의사에게 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하겠지요?
퍼오기를 막아놓아서 링크합니다. 연합뉴스의 영상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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