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송진우가 23일 대전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1년 정든 마운드를 떠났다.
최근 몇년 나는 동년배인 그가 여전히 한화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든든했고 행복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경기했던 한화이글스 21번 송진우 선수가 자랑스럽다.
이제는 '전설'로 두고두고 기억될 그의 마지막 피칭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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