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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News

아이폰 현장개통 명단 발표

by 대청호블루스 2009. 11. 27.

아이폰을 기다리며 오래된 휴대폰과 싸우고 있을때 많은 사람들이 말렸습니다.
아이폰의 나쁜점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고
저같은 노땅이 쓰기엔 무리라는 현실적인 충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보면 저 얼리어답터 기질도 좀 있는데다 사용해야 할 이유도 있어 기다렸습니다.

예약사이트가 오픈되고 가입하려니 사이트가 저를 거부하더군요.
여기 저기 아이폰 안티가 어찌 많은지... 오픈 사이트까지...
우여곡절끝에 예약도 하고... 1000명안에 들었으면 하고 내심 바랬었습니다. 
아쉽게도 안됐네요. 자그마치 4만6000명이나 예약했다고 하니 경쟁률이 제법됐네요.

어쨋거나 이제는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제나 저제나 배달 오기를 기다려야 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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