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 구석에 사용하지 않아 오래된 책상을 정리하다가 습득한 유물(?)입니다.
모두 사진기자들이라고 하네요.
뒤에 보이는 점포가 코닥 현상소로 보이는데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현상하기 위해 모였다가 남는 시간 한컷 했을수도 있고...
추측입니다.
이 사진속에는 충청투데이와 연을 맺고 있거나 연을 맺었던 세사람이 있습니다.
오른쪽부터 지영철, 채원상, 신현종.
가운데 신현종 기자는 현재 본사에 근무중인데 이 사진이 찍힐 당시는 타 회사 기자였다고 하구요
채원상 기자는 기자직을 접고 지금은 필리핀으로 갔고 지영철기자는 중도일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두 기자는 필자가 모르는 관계로... 아시는 분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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