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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 후배들이여 말이아닌 붓으로 싸워라"

by 대청호블루스 2008. 8. 7.
 
도예가 이종수선생님이 시립미술관에서의 초대전이 끝난지 불과 3일만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처음 작품설명때 들고 있는 달항아리(?)모양의 도자기 처럼 넉넉하고 푸근하며 존경받는 지역 미술계의 큰어른이셨지요.
아래는 충청투데이가 작년10월 지발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문화인 인물디비 확충사업때 찍었던 영상중 일부입니다.
후배들에게 주는 말과 이종수 화백의 예술에 대한 견해가 담겨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