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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e

방치된 서랍속에서 습득한 유물(?)

by 대청호블루스 2008. 9. 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무실 구석에 사용하지 않아 오래된 책상을 정리하다가 습득한 유물(?)입니다.

모두 사진기자들이라고 하네요.
뒤에 보이는 점포가 코닥 현상소로 보이는데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현상하기 위해 모였다가 남는 시간 한컷 했을수도 있고...
추측입니다.

이 사진속에는 충청투데이와 연을 맺고 있거나 연을 맺었던 세사람이 있습니다.
오른쪽부터 지영철, 채원상, 신현종.
가운데 신현종 기자는 현재 본사에 근무중인데 이 사진이 찍힐 당시는 타 회사 기자였다고 하구요
채원상 기자는 기자직을 접고 지금은 필리핀으로 갔고 지영철기자는 중도일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두 기자는 필자가 모르는 관계로... 아시는 분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