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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News

새 똥꼬를 보신적 있나요?

by 대청호블루스 2008. 9. 22.

저작권에 대해서 얼마나 신경쓰세요?

누군가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다거나
누구것인지도 모르면서 자신것인양 도용한다거나
음악을 넣어 멋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서
인터넷 어딘가에 올려두었다거나 하지는 않으십니까?

저작권 침해는
언젠가는 문제가 될수있는 불씨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평생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난다면 좋을 일이지만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지요.

위 사진은 필자의 사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단 도용도 아닙니다.
재미있는 사진인지라
우연히 함께한 술자리서 취중허락을 득했으니
필자로선 작가의 동의를 구한 매우 떳떳한 사진이지요.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요.
만약에 그 기자가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기억에 없다고 '새 똥꼬'같은 짓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뭐... 지금은 떳떳하다 자신할지언정
법정라운드까지 간다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이기기 어려운 싸움이겠지요?

하하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위 사진은 필자의 회사동료인 우희철 기자가 찍은 사진입니다.
모성애를 찍는다는게 그만...
평소 음흉한(?) 기자의 시각을 반영이라도 하듯^^
제대로 한컷 찍은거 있지요.

그 기자의 또 다른 새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면 있습니다.

우희철의 사진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