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는요령1 술 잘먹는 요령, 빨리깨는 요령 12월이다. 지독한 경제난 때문에 연말 분위기마저 얼어붙은듯 하다. 예년이면 12월엔 바쁠것같아서 미리 치르는 11월의 송년회도 올해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줄어들긴 하겠지만 어쨋든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은 송년회니 뭐니 술자리가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건강을 위해서는 안마시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럴 수 만은 없는 일.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책이라도 챙겨야 할터. 교보에서 매달 발행하는 '다솜이 친구' 12월호에는 연말호답게 술과 관련된 세 꼭지의 기사를 준비했는데 이중 술 잘먹는 요령, 빨리깨는 요령을 요약한다. 덜 취하기 술을 적게 받고 조금 남긴다. 이렇게 평균 4-5잔을 마시면 1잔은 덜 마신다는 된다는 얘기. 음주전 치즈나 두부 고기등 저지방 고단백 식사를 하면 술의 흡수를 늦춘다고 한다. 또 물이.. 2008.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