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1 한글날 포털 문패는 네이버 승 (추가) 어릴때(?) 한글날엔 신문의 모든 페이지를 한자를 쓰지말고 한글로 만들어보자고 진지하게 제안했다가 무안 당한적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였을수도 있고 혹은 너무 시대를 앞서갔던 때문이었을수도 있고 아니면 그 얘기를 들었던 분이 전면 한글로 끌어갈 용기(?)가 없으셨을수도 있고... 아무튼 한번은 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속만의 바람으로 간직하게 됐었죠. 지금이야 대부분 한글 중심의 제작을 하고 한자를 써도 토를 달아주기까지 하는 세상이니 뭐 불가능하진 않지만 제목속의 한단어쯤은 한문이었던 때에 비하면 독자들에게 주목을 끌기어렵겠죠? 사이트를 보러 들어오니 포털의 문패가 한글날 단장이 돼 있네요. 내친김에 모아봤습니다. 얼마전 손글씨 공모전을 진행했던 네이버는 공모전출품작들로 플래시제작을 한 대문을 만들었.. 2009.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