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 지하에 가면 맛있는 치즈케익 파는곳이 있습니다.
지하1층 좀 안쪽에 있는데요 검은 아저씨가게입니다.
제대로 치즈맛이 느껴지는 케익에 착한 가격, 조그만게 7500원 조금 큰게 12000원합니다.
아! 첨엔 치즈많이 들어간 카스테라정도로 생각하고 좀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먹어보고 즉시 마음을 바꿨습니다.
요렇게 포장해 주고요
요런 빵이 들어있습니다. 7500원짜리 작은 넘 입니다.
이집의 치즈케익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냉장보관후 40분지나서 차가워졌을때라고 하는데요. 시간재기도 그렇고 전형적인 귀차니즘의 자세로~ 아무렇게나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뚝 잘라서요.
부드러운 속살의 압박! 또 침 넘어가네요.
이 집에 가면 또다른 제품으로 고구마빵이 있는데요. 고구마로만 만든 자연식품으로 하나에 천원씩합니다. 달착지근한 고구마맛이 제대로인데 어떻게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특허사항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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