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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ourt

'오븐스토리'에서 발견한 물건 이건 뭥미?

by 대청호블루스 2009. 2. 18.

이쁘다. 맛있겠다. 감탄! 감탄! 판매용 걸이로 보이긴 하지만 모빌처럼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어쨋거나 모빌처럼 방에 걸어두고 하나씩 먹으면 좋겠다는 동화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장식용인듯해서 가격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판매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포스팅하면서 했습니다.


지나다 이쁜 장식에 이끌려 들어간 '더 오븐스토리'는 2월 1일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성심당 의 자회사로 플라잉팬 3층에 있습니다.) 말그대로 빵, 스파게티등 오븐을 이용한 요리 강습을 해주는 공간이기도 하고 한편엔 커피와 빵을 먹을수 있는 카페이기도 했습니다. 이쁜 물건들을 전시해 사갈수도 있는 공간이기도 했구요. 인사동 쌈지길에서 어떤 가게에 들어간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커피를 마셔봤다거나 강습을 들은것은 아니니 그림만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