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발길을 붙잡은 박스가 있어 찍어봤습니다.
월평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앞에 놓여있더군요.
요즘 햇감자 세일을 하고 있는데 그 감자가 이 감자인 모양입니다.
이름이 오바마 감자라니...ㅋㅋ
무슨 뜻으로 이 이름을 썼을지 그 의도가 사뭇 궁금해지더군요.
출근해서 어디 감자인지라도 찾으려고 검색하니
맨 '오바마... 뜨거운 감자'뿐
그냥 '오바마감자'는 나오지 않네요.
상표로 사용했으니 나쁜 뜻은 아니었을게 분명하고...
어딘가에 '명박감자'이런 상표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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