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은 지금 벚꽃천지입니다. 그쪽을 지나는 길에 차안에서 카메라를 창밖으로 내밀었습니다. 내려서 꽃비를 맞고 싶었지만 시간도 여건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차안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구경이었습니다. 해도 지는 시간이고 그 느낌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로 담아내기엔 역부족이었지만 그래도 혹시 벚꽃 구경 못가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배경음악은 심태한 님의 '벚꽃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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