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선수가 들으면 기절할 일이지만
나이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3천이닝을 넘어 노익장(?)을 과시할때마다
진심을 다해 응원했었습니다.
혼자 몰래 좋아하는 친구도 친구일테니
마음대로 친구라고 우겨봅니다. ㅎㅎ
동영상을 보다가 피식 웃음이 나서 옮깁니다.
정부청사에서 초청강연을 했는데..
첫연봉 3000만원을 베개에 넣고 잔 사연...
돈 1000만원주고 군대 빼려다가 못빼고 긴 방위생활한 사연.. 등등을
충청도 사람답게 순박하게 말하는 모습..
너무 인간적이죠~ 친구하고 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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