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못마시는 친구가
사무실에 양주 몇병과 맥주 몇병을 가져다 두고
주점(?)을 만든게 신기해서 찍어둔 영상클립이라네.
폭탄주관련 기사에 첨부될 사진을 찍기위해
자폭(?)했지 아마?
무슨 광고촬영이라도 하는것처럼
찍고 또 찍고...
실제 술을 마신건 아니지만
찍을때마다 입에 물고 있더니만
폭탄주 10잔쯤은 마신것처럼
불콰한 얼굴이 되어 버렸지.
열심히 좋은 아이디어를 내려고 했던 모습.
저널리스트다운 끼로 물불 안가리던 시절
지나면서는 몸살을 앓던 시간이었지만
조금은 지나와서 생각하니
황금빛으로 빛나던 젊음과 열정이
거기 있었던게 아닌가 해.
불과 3년전일인데
아득한 옛날처럼 회상하게 될줄이야.
기사 보기 :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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