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교외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그 집 마당에서 발견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렇게 배를 드러내놓고 애교를 떨더라구요.
개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하는 꼴이 웃겨서 사진 찍어두었습니다.
가져다가 바닥닦으면 잘 닦일것 같다구요?
천만에!
땅바닥에서 뒹굴어서 얼마나 지저분하다구요.
오히려 더러워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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