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면 올라오는 '우희철의 포토스토리'란 코너가 있어요. 이번주엔 사라져가는 골목길 풍경 이란 주제의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포토스토리엔 들어가지 못하고 버려진(?)사진중에 있길래 달라고 졸랐습니다. 해가진 저녁에 셔터스피드(1/13초)는 느린데 개가 말을 안듣고 움직이는 바람에 이런 사진이 나왔다고 해요. 곰같지 않나요?
제맘대로 사진 제목 '곰탈을 쓴 개'
어때요?
저 개의 제대로된 포즈의 사진을 보시려면 클릭하시면 됩니다. 사라져가는 골목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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